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-4 팬텀 II (문단 편집) === 이란 === 친미 성향의 팔라비 왕조가 지배하던 이란은 [[C-130]]이나 F-4 뿐만이 아니라 [[F-14]][* 일명 알리캣...]까지 구입해 운용하고 있었다. 하지만 1979년 이란 혁명으로 호메이니가 이끄는 [[이슬람 근본주의]] 세력이 집권하면서 반미/반서방 노선을 걸었고, 당연히 미국은 모든 미제 무기에 대한 부품 공급을 끊어버렸다. 이후 [[이란-이라크 전쟁]]이 발발하자 이란은 제3국을 통한 부품 조달을 시도했는데[* 의외로 여기에 응한 나라 중 하나가 [[이스라엘]]이었다. 당연히 부품 사정이 급한 이란의 사정을 꿰뚫고 10배 이상의 가격을 불렀다.] 중동 석유에 국가 경제가 걸려있는 [[한국]]이 여기에 응답해서, 전쟁 기간 내내 이란에 F-4 팬텀을 포함한 주요 미제 무기들의 부품을 공급했다. 미국은 이를 알고도 모른척 그냥 넘어갔는데 [[이란-콘트라 사건]]이 아직 밝혀지기 이전이라 이런저런 이란과 유착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다. 한편 이란 공군 소속의 F-4E 편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[[F-15]] 편대와 교전을 벌이다가 모두 격추당한 사건도 있다. 맥도널 더글러스 사의 전투기끼리 교전을 벌인 것은 저 때가 유일하다고 한다. 맥도넬 더글라스 사는 이후 보잉에 인수합병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맥도넬 더글라스 사의 전투기끼리 교전을 벌이게 되는 경우는 보기 어려워졌다. [[이란-이라크 전쟁]]시인 1981년 여름, 이란 공군이 보잉 707, 747 공중급유기와 조기경보기, F-14와 함께 F-4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패키지로 이라크를 공습한 기록이 있는등, 실전 경험이 많은 기체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